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ly-begotten Son

 

 

 

 

Friday of the Second Week of Lent
Lectionary: 234

Reading 1

Genesis 37:3-4, 12-13a, 17b-28a

Israel loved Joseph best of all his sons,
for he was the child of his old age;
and he had made him a long tunic.
When his brothers saw that their father loved him best of all his sons,
they hated him so much that they would not even greet him.

One day, when his brothers had gone
to pasture their father's flocks at Shechem,
Israel said to Joseph,
"Your brothers, you know, are tending our flocks at Shechem.
Get ready; I will send you to them."

So Joseph went after his brothers and caught up with them in Dothan.
They noticed him from a distance, and before he came up to them, they plotted to kill him.
They said to one another: "Here comes that master dreamer!
Come on, let us kill him and throw him into one of the cisterns here;
we could say that a wild beast devoured him.
We shall then see what comes of his dreams."

When Reuben heard this, he tried to save him from their hands, saying,
"We must not take his life. Instead of shedding blood," he continued,
"just throw him into that cistern there in the desert;
but do not kill him outright."
His purpose was to rescue him from their hands
and return him to his father.
So when Joseph came up to them,
they stripped him of the long tunic he had on;
then they took him and threw him into the cistern,
which was empty and dry.

They then sat down to their meal.
Looking up, they saw a caravan of Ishmaelites coming from Gilead,
their camels laden with gum, balm and resin
to be taken down to Egypt.
Judah said to his brothers:
"What is to be gained by killing our brother and concealing his blood?
Rather, let us sell him to these Ishmaelites, instead of doing away with him ourselves.
After all, he is our brother, our own flesh."
His brothers agreed.
They sold Joseph to the Ishmaelites for twenty pieces of silver.

 

Responsorial Psalm

Psalm 105:16-17, 18-19, 20-21

R. (5a) Remember the marvels the Lord has done.
When the LORD called down a famine on the land
and ruined the crop that sustained them,
He sent a man before them,
Joseph, sold as a slave.

R. Remember the marvels the Lord has done.
They had weighed him down with fetters,
and he was bound with chains,
Till his prediction came to pass
and the word of the LORD proved him true.

R. Remember the marvels the Lord has done.
The king sent and released him,
the ruler of the peoples set him free.
He made him lord of his house
and ruler of all his possessions.
R. Remember the marvels the Lord has done.

Verse Before the Gospel

John 3:16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ly-begotten Son;
so that everyone who believes in him might have eternal life.

 

Gospel

Matthew 21:33-43, 45-46

Jesus said to the chief priests and the elders of the people:
"Hear another parable.
There was a landowner who planted a vineyard,
put a hedge around it,
dug a wine press in it, and built a tower.
Then he leased it to tenants and went on a journey.
When vintage time drew near,
he sent his servants to the tenants to obtain his produce.
But the tenants seized the servants and one they beat,
another they killed, and a third they stoned.
Again he sent other servants, more numerous than the first ones,
but they treated them in the same way.
Finally, he sent his son to them,
thinking, 'They will respect my son.'
But when the tenants saw the son, they said to one another,
'This is the heir.
Come, let us kill him and acquire his inheritance.'
They seized him, threw him out of the vineyard, and killed him.
What will the owner of the vineyard do to those tenants when he comes?"
They answered him,
"He will put those wretched men to a wretched death
and lease his vineyard to other tenants
who will give him the produce at the proper times."
Jesus said to them, "Did you never read in the Scriptures:

The stone that the builders rejected
has become the cornerstone;
by the Lord has this been done,
and it is wonderful in our eyes?

Therefore, I say to you,
the Kingdom of God will be taken away from you
and given to a people that will produce its fruit."
When the chief priests and the Pharisees heard his parables,
they knew that he was speaking about them.
And although they were attempting to arrest him,
they feared the crowds, for they regarded him as a prophet.

 

 

 

 

사순절 제2주 금요일
성서: 234

리딩 1

창세기 37:3-4, 12-13a, 17b-28a

이스라엘은 모든 아들들 가운데 요셉을 가장 사랑했습니다.
그는 노령의 아들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는 그에게 긴 옷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그의 형들은 아버지가 모든 아들들 가운데 요셉을 가장 사랑하는 것을 보고
그를 몹시 미워하여 인사조차 하지 않았습니다.

어느 날, 그의 형들이
세겜에서 아버지의 양 떼를 치러 갔을 때
이스라엘은 요셉에게 말했습니다.
"당신의 형들이 세겜에서 우리 양 떼를 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준비하세요. 내가 당신을 그들에게 보낼 것입니다."

그래서 요셉은 형들을 따라가 도단에서 그들을 따라잡았습니다.
그들은 멀리서 그를 보았고, 그가 그들에게 다가오기 전에 그를 죽이려고 음모를 꾸몄습니다.
그들은 서로에게 말했다: "이제 저 위대한 몽상가가 온다!
어서, 그를 죽이고 여기 있는 물탱크 중 하나에 던져 넣자.
우리는 야수가 그를 잡아먹었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면 그의 꿈이 어떻게 될지 보자."

르우벤이 이 말을 듣고, 그는 그를 그들의 손에서 구하려고 했다:
"우리는 그의 목숨을 빼앗아서는 안 된다. 피를 흘리는 대신," 그는 계속했다,
"그저 그를 사막에 있는 저 물탱크에 던져 넣어라.
하지만 그를 바로 죽이지는 마."
그의 목적은 그를 그들의 손에서 구해 내어
그의 아버지에게 돌려보내는 것이었다.
그래서 요셉이 그들에게 다가갔을 때,
그들은 그가 입고 있던 긴 옷을 벗겼다.
그리고 그들은 그를 잡아서 물탱크에 던졌는데,
그 물탱크는 비어 있었고 말랐다.

그들은 식사를 하기 위해 앉았다.
그들은 고개를 들어 길르앗에서 이스마엘 사람들의 캐러밴이 오는 것을 보았습니다.
낙타에 고무, 연고, 수지를 싣고
이집트로 내려갈 예정이었습니다.
유다는 형제들에게 말했습니다.
"우리 형제를 죽이고 그의 피를 감추는 데 무슨 이득이 있겠습니까?
우리가 그를 없애는 대신 이 이스마엘 사람들에게 팔아버리자.
결국 그는 우리의 형제이고 우리의 살이니까요."
형제들은 동의했습니다.
그들은 요셉을 이스마엘 사람들에게 은화 20닢에 팔았습니다.

 

응답성가

시편 105:16-17, 18-19, 20-21

R. (5a) 주님께서 행하신 놀라운 일을 기억하십시오.
주님께서 땅에 기근을 내리시고
그들을 먹여 살릴 곡식을 망치셨을 때,
그분은 한 사람을 그들보다 앞서 보내셨습니다.
요셉을 노예로 팔았습니다.

R. 주님께서 행하신 놀라운 일을 기억하십시오.
그들은 족쇄로 그를 짓누르고
그는 사슬로 묶였습니다.
그의 예언이 이루어질 때까지
그리고 주님의 말씀이 그를 진실되게 증명했습니다.

R. 주님께서 행하신 놀라운 일을 기억하십시오.
왕이 보내어 그를 풀어주었고
민족의 통치자가 그를 자유롭게 했습니다.
그는 그를 자기 집의 주인으로 삼았고
그의 모든 소유물의 통치자로 삼았습니다.
R. 주님께서 행하신 놀라운 일을 기억하십시오.

 

복음 전 구절

요한복음 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복음

마태오 21:33-43, 45-46

예수께서 대제사장들과 백성의 장로들에게 말씀하셨다.
"다른 비유를 들어라.
어떤 지주가 포도원을 만들고
울타리를 두르고
포도주 틀을 파고 망대를 세웠다.
그러고 나서 그는 그것을 소작인들에게 임대하고 여행을 떠났다.
포도 수확기가 다가오자
그는 소작인들에게 종들을 보내어 소출을 얻으려고 했다.
그러나 소작인들은 종들을 붙잡아 한 명은 때리고
다른 한 명은 죽이고
세 번째 명은 돌로 쳤다.
그는 다시 처음보다 더 많은 종들을 보냈지만
그들은 그들을 같은 식으로 대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자기 아들을 그들에게 보냈다.
생각하기를, '그들이 내 아들을 존중할 것이다.'
그러나 소작인들은 아들을 보고 서로 말했다.
'이 사람이 상속자다.
자, 그를 죽이고 그의 상속 재산을 차지하자.'
그들은 그를 붙잡아 포도원 밖으로 내쫓고 죽였습니다.
포도원 주인이 오면 그 소작인들에게 무엇을 하겠느냐?"
그들이 그에게 대답했습니다.
"그는 그 가련한 자들을 가련한 죽음에 처하고
그의 포도원을 다른 소작인들에게 임대하여
그들이 제때에 그에게 소출을 줄 것입니다."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너희가 성경에서 읽지 못하였느냐:

건축자들이 버린 돌이
모퉁잇돌이 되었느니라.
주께서 이 일을 하셨고
우리 눈에 기이하도다.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에게서 빼앗겨
열매를 맺을 백성에게 주어질 것이다."
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은 그의 비유를 듣고
그가 자기들에 대하여 말씀하시는 줄 알았습니다.
그리고 그들이 그를 잡으려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군중을 두려워했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그를 선지자로 여겼기 때문입니다.